오늘...아니 어제구나...ㅎㅎ

스노우몬스터 사무실하고 가깝다는 핑계로 택배를 마다하고 직접 수령하러 간 시그리 입니다...^^

직접 수령도 하고 사장님(?)이신지는 모르오나 얼굴도 뵙고, 받아 왔습니다.

12시간이 지난후에야 입어봤는데...크...

확실히 좋네요...피부트러블도 않생기고...(어떤 원단은 맨살에 입었을때 반응이 있었는데, 이건 없어요..ㅋ)

다만,!!! 아쉬운건...내 키가 너무 작다는거...ㅠ.ㅠ

빨간색 톨티(M)도 같이 구매했는데, 이건...무릎까지 내려와서 잠옷을 입었나 하는...ㅋㅋ

그래도 이건 대박 만족감입니다...

올해 시즌이 시작인 마당에...내년 물품들도...벌써 구미가 댕기는...^^

사장님! 사업번창해서 내년에도 좋은 제품 기대하겠습니다. ( _ ., _ ) 꾸벅